다이어트와 색채심리
색과 식품, 식욕
식품의 색
일반적으로 선명한 색채를 가지고 있는 식품은 몸에 좋다.
예를 들면 빨간 야채는 암 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고기 같은 빨간 식품은 피와 살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 식품은 몸의 상태를 조절하여 편안하게 만든다.
녹색 야채가 먹고 싶다고 느낄 때는 몸이 그 색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런 때는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빨강, 노랑, 녹색 등으로 분류하여 균형 있는 식사가 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식욕색
식품 중에서 빨간색와 오렌지, 노란색 등의 난색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명한 색을 보고 있으면 위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또 과거에 먹어본 적이 있는 맛있는 식재료와 겹쳐져서 맛있을 것 같다고 인식하게 된다
한편, 보라와 황록, 파랑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이다.
그것은 과거에 보라색이나 푸른색 밥을 먹어본 적이 없고 비슷한 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상이 가지 않는 맛에 대해서는 일종의 두려움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식욕색은 식문화의 영향을 후천적으로 강하게 받기 때문에 이것도 지역이나 세대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있다.
가짜식욕
진짜 식욕은 포만이 되면 만족하지만 (음, 좋아~ 만족했어)
정신적인 식욕은 포만감으로 멈출 수 없다 (아..맛있어서 멈추어지지 않아)-이것을 가짜 식욕이라고 한다.
실은 이 가짜 식용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다.
보통 식사로는 진짜와 가짜 식욕을 구별하기 어렵다
가짜 식욕은 점점 커진다 (맛있어, 냠냠).
결과적으로 몸에 주는 위험은 늘어나게 된다 (똥뚱보~ ).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은 바로 식욕이다.
색채심리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남은 영양분을 소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이다.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지옥이다. 그렇다면, 다이이어트에 대한 발상을 바꾸어자자.
식사량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 먹는 것에 집착하는 마음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색채샘리를 이용해서 식욕을 조절해보자.
그리고, 이 색채심리에서 사용하는 색은 [ 파랑] 이다.
파란색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 중의 하나이므로 잘사용하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파란색의 진정효과는 다이어트의 초조감을 배제하는 데 좋다.
식용 억제 되는 색
블루-블루는 상큼한 색이지만 쓴맛을 주며 식욕을 감소시킨다. 독성이 있는 음식이나 덜 익은 과일은 파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을 감소시키는 색상은 다이어트에 활용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색상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활용될 수 있다.
보라색-신비로운 보라색은 단맛보다는 쓴맛을 내며 상한식품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활용하기 좋은 색이다. 접시와 기타 품목에 보라색을 사용하면 미각이 부드러워진다. 보라색은 정신적 편안함을 주며 파란색과 함께 다이어트에 활용될 수 있다.
짙은 녹색-밝은 녹색은 상큼함으로 상쾌한 맛을 주지만, 짙은 녹색은 쓴맛을 준다. 녹색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린- 정신 집중력을 향상시켜 다이어트로 지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식사하는 방법
편안한 상태에서는 가짜 식욕은 저하되고 진짜 식욕. 포만감이 생겨서 마음이 편해진다.
식사 후 간식으로 적은 양의 단 것도 OK.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가 만족하여 과식을 하기 어렵다. 어디까지나 ‘ 소량’ 이다.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역효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먹어버리면 매우 강한 쾌감을 낳는다.
식사 도중 파란 색을 보면 강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무리하지 않고 정말 원하는 양의 식사를 할 수있다.
파랑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무엇이든 파랑으로 하는 위험하다.
예를 들면 접시의 파랑은 바나나의 경우 보색효과로 식품을 두드러지게 한다.
파랑은 어디까지나 긴장을 늦추고 폭식을 억제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사외 주의할 것
침실을 청색계로 정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긴장완화 효과가 좋아져 쾌적한 수면으로 이끈다.
수면은 다이어트에도 중요하다.
화장실 색채도 중요하다.
노란색은 변비에 효과가 있다.
현관과 방은 깨끗하게 해 두어야 한다.
들어오자마자 짜증이 나면 다이어트에 나쁘다.
좋아하는 색의 그림 등으로 현관에 꾸미고 긴장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
색채 심리 다이어트로 1개월에 10kg 감량 같은 획기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진짜 식욕을 따라서 식사를 계속하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서서히 살이 빠질 것이다.
무리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색채심리를 활용한 다이어트에 도전하기 바란다.
짜증스러움도 줄고 일상생활이 즐거운 가운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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