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지각 색의 3요소
빚
빛은 없는 곳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눈이 사물을 식별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빛의 존재이다. 빛은 외부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근원적인 요소이다.
색채 인식을 위한 빛은 비교적 짧은 전자기파의 영역인 가시광선을 말한다.
눈
빛을 받아 뇌에 시각을 전달하는 감각 기관이다.
눈은 빛의 강약 및 파장을 감지하는 기관으로 눈을 통해 사물의 크기, 형태, 재질 등과 색을 지각한다.
빛<각막<동공<수정체<유리체액<망막<시신경 세포<뇌 의 전달 과정을 통해 색채를 인식하게 된다.
물체
물체는 빛을 간접적 또는 직접적으로 반사시켜 눈이 다양한 파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색지각의 기본 요소이다.
물체를 반사시킨 빛에 대한 눈의 반응과 그 결과에 따라 우리는 다양한 색을 인식하게 된다.
빛이란 무엇인가
빛이 없다면 나 자신조차 인식하기 힘들 것이다. 빛은 자아와 외부 세계를 인식하게 하는 시작이며, 모든 만물과 생명체를 탄생하게 하는 생명의 그 자체이다.
이러한 빛은 입자와 파장의 성질을 동시에 지닌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조차도 이러한 이중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받아들이고 있다.
생명의 빛
희망의 빛으로 모든 만물과 생명체의 탄생을 의미하는 영적인 의미의 빛이며, 인간의 의식을 깨워 주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빛으로 물리적 빛이 아닌 영혼의 빛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연의 빚
일반적 자연의 빛은 태양광을 말하며, 이 물리적 의미의
빛은 모든 방향에서 직선으로 이동하며 초당 수십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입자를 방사하는 전자 방사선으로 된 하나의 에너지이다.
예술로서의 빚
중세의 스테인드 글라스부터 사진과 영화의 발명에 이르기 까지 빛과 예술의 융합은 매개체, 인간의 눈을 통해 이루어지며 현재도 빛의 조각과 설치 미술, 빛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 중이다
빚의 역사
빛에서 살고 있는 인간이나 빛에 대한 질문의 답은 간단하지 않다. 빛은 입자와 파동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즉 빛은 입자의 성질을 가져 광자라 불리며 전자와 같은 다른 입자와 충돌할 수 있고, 작은 공처럼 굴절된다. 동시에 빛은 물결파 또는 음파와 유사한 파장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 역시 이상한 빛의 이중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받아들인다.
현재 가시광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나, 빛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데모크리토스
BC400년경, 물체로 부터 나온 빛이 눈에 들어와 상이 형성되어 물체를 보는 것
플라톤 학파
눈과 물체에서 나온 발산체들이 만나 상호작용을 하면서 물체를 보게 되는 것
뉴턴
1666년 프리즘을 사용한 스펙트럼 실험으로 백색광을 분해-가시광선의 발견, 입자설의 입장을 취함.
드브로이
빛은 파동성과 입자 성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는 빛의 이중성을 주장함
현대 양자 이론
빛은 전자기파로서 파동의 형태로 행동을 하지만, 원자 수준 에서는 입자처럼 행동함
빚의 스펙트럼
스펙트럼이란 흔히 빛을 프리즘 등의 도구로 색에 따라 분해하여 살펴보는 것을일컫는다. 파장에 따라 전자기파를 순서 대로 늘어놓은 띠이다.(위키백과)
아이작 뉴턴은 빛의 성질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스펙트럼 실험을 통해 햇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7가지 스펙트럼 색 파장으로 구성되었음을 발표 보고 하였다. 이것은 빛의 파장에 따른 굴절각의 차이에 따른 반응이다.
장파장:작은 굴절각 / 단파장:큰 굴절각
그가 이 스펙트럼 색(단색광)을 다시 렌즈를 통해 재결합했을 때 처음 시작했던 태양광(복합광)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이것과 다른 실험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햇빛은 모든 스펙트럼 색으로 구성 되었다고 결론지었다.
가시광선
가시광선(보임광선)은 빛의 영역 중 사람눈에 보이는 전자기파의 영역이다. 비교적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의 한 종류로서 각각 파장의 길이에 따라 여러 가지 특성을 지닌 빛이 된다. 보통 인간의 눈은 380nm~780nm사이의 범위를 인식한다. 빛에 적응된 눈은 가시광선의 녹색 부분(약 555nm)에서 최대 감도를 나타낸다.
동물들은 인간과 다른 파장의 빛을 인식할 수도 있다. 벌은 꿀을 가진 꽃을 찾기 유용한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다.
빚의 색
빛은 그 자체로써 보여지는 성질에 따라 광원색, 표면색, 투과색 3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광원색-광원 또는 발광체로부터 오는 빛의 파장
표면색-물리적인 물체의 표면에 반사 또는 흡수 되어 보여지는 빛의 파장
투과색-물체를 투과하여 보여 지는 빛의 파장
빛과 자연현상
예전엔 빛과 관련된 하늘의 무지개와 신비한 자연현상들은 점성술이나 기상예측의 관련 현상으로 인식되었다. 오늘날은 과학 발전과 더불어 빛에 의한 자연현상 들의 원인이 밝혀지고 있다.
무지개 는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물방울 속에 입사하는 빛이 반사되거나 굴절되어 생기는 빛의 현상이다. 물방울로 들어간 빛은 보라색이 가장 많이 굴절되고 빨간색이 가장 적게 굴절된다. 이처럼 햇빛은 여러 가지 색으로 분리된다. 수많은 물방울이 이렇게 색을 분리시켜 무지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무지개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늘에 물방울이 많고 햇빛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비 온 뒤 날이 갤 때, 폭포 밑에서 무지개를 볼 수 있다.
무지개는 햇빛의 특정한 각도에 서야만 보이게 됨으로 우리는 결코 무지개의 옆면이나 뒷면을 볼 수 없으며 무지개 끝에 닿을 수도 없다.
파장이 긴 빛은 대기의 주성분인 질소와 산소 분자에 의해 매우 적게 산란 된다. 일몰 때 태양의 고도가 낮아질수록 태양빛은 더 두꺼운 대기층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때 파장이 짧은 파란빛은 더 많이 산란하게 된다. 백색광 중 짧은 파장은 산란되고 지표면에 도달한 장파장의 빛의 우리 눈에 붉은색으로 인식된다. 이렇게 파란빛이 적어지면 태양은 노란색에서 주황 그리고 다홍색으로 붉게 변한다. 일몰 때 태양의 빛의 변화는 빛깔 혼합의 법칙을 그대로 보여준다.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채심리학의 색채의 지각적효과 심리적효과 (0) | 2024.03.05 |
---|---|
색채심리학의 색채지각 눈과 색 (0) | 2024.03.05 |
색채심리학의 색채의 생리적 지각효과 (0) | 2024.03.05 |
색채심리학의 색채지각 빛의 3요소 (0) | 2024.03.05 |
색채심리학의 색채지각파트 색채심리파트 (0) | 2024.03.05 |